월관 안내
양주는 “중국의 달도시”입니다. 양주는 달빛이 아름답고 달구경을 할 곳도 많습니다. “월관”이 바로 그 중의 하나입니다. “월관”은 서쪽에 자리잡고 동쪽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에는 넓은 호수가 있습니다. 둥근 달이 뜰 때면 난간에 기대어 서서 하늘과 물안의 두 달을 바라보며 “월래만지수,운기일천산” 의 미묘한 느낌을 감수할수 있습니다. 사람들은 “달빛이 물 같다” 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달빛과 호수물이 하나가 되고 구름과 산이 서로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정반쵸(鄭板橋)가 쓴 주련이 월관의 둘도 없는 아름다운 달밤을 잘 묘사하였습니다.
월관중의 해매가구도 특색이 있습니다. 조각내용이 모두 달구경과 관련이 있는 것들입니다. 연꽃, 원앙, 연잎, 연뿌리들은 모두 생동하고 자연스러우며 양주목각공예품의 대표작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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